프랜차이즈 외식업체인 블랙스미스 by JULY(대표 박현정)는 5일 제주시 노형동에 ‘블랙스미스 from JEJU’ 본점을 개점한다고 5일 밝혔다.
‘블랙스미스 from JEJU’는 제주도 가시리에 위치한 유기농 생태농장인 모루농장을 운영하며, 농업부터 외식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6차산업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블랙스미스의 제주본점인 ‘블랙스미스 from JEJU’는 ▲청정 제주 친환경 먹거리 공급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 ▲제주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제주 먹거리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블랙스미스 박현정 대표는 “제주도는 청정 먹거리와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 제주 유정판, 흑돼지 등 청정 제주 식재료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건강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스미스 from JEJU’는 제주 본점 외 3곳(청담점, 강남점, 영등포점)을 운영 중이며, 기존 블랙스미스 가맹점에도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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