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 이부진)는 13일 맛있는 제주만들기 7호점 ‘밥짓는 풍경’을 재개장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밥짓는 풍경은 호텔 신라로부터 메뉴 조리법,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등 재능 기부를 받아 새로운 모습으로 재단장했다.
이 식당에 주 메뉴는 돔베고기, 고등어구이, 계란말이, 강된장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풍경 정식’이다.
또 다른 메뉴인 ‘풍경 해물탕 찜’은 해물 본연의 맛을 높여 깔끔함을 자랑한다. 사이드메뉴로 칼국수와 죽이 함께 나간다.
제주신라면세점 최광순 점장은 “이번 7호점이 호텔신라의 맞춤형 재능기부를 통해 제주도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발돋움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79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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