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위주 기술 보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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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업기술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우일)은 올해 ‘청정제주의 가치를 키우는 농업 육성’을 목표로 현장 위주의 기술 보급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농기원은 FTA 대응 제주농업 경쟁력 강화, 제주감귤 세계 명품화 기술지원, 제주형 종자산업 육성, 6차산업 활성화 지원, 농업인의 현장애로 기술 해결 등 5개 전략과제를 설정해 215억원을 투입한다.

제주도농기원은 아열대 과수 산업화와 지역별 특화작목 육성, 친환경 농업 기술 확산, 만감류 연중 생산 기반 조성, 감귤 품종 개발 등을 추진한다.

또 주요작물 우량품종 개발, 친환경 녹차 재배기술 보급, 프리미엄급 가루녹차 개발, 제주농가형 6차산업 활성화 등에 나선다.

이와 함께 경영과 기술 융복합을 통한 제주미래 창조농업 구현에 나서는 한편 IT산업과 접목한 제주형 농업재해 시스템을 운용할 계획이다.

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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