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위원장 이한동 총리.이하 위원회)는 8일부터 재일동포들을 대상으로 4.3진상규명을 위한 제2차 증언채록조사를 실시한다.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조사는 지난해 오사카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도쿄지역에 거주하는 4.3체험자와 유족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이번 조사에는 4.3사건 진상규명에 노력해온 일본지역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료수집도 함께 실시된다.한편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오사카지역에서 재일동포 20여 명을 대상으로 증언채록을 실시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남철 bunch@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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