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 갑)은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합동간사회의를 열고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38차 합동총회의 의제와 일정 등을 협의했다.
이날 한국 대표단은 강 간사장을 비롯해 김태환, 노웅래, 심윤조, 이상민, 정우택, 정희수, 최재성, 황진하 의원 등 16명이 참석했고, 일본 대표단은 카와무라 타케오 간사장을 비롯해 타케다 료타, 야마자키 츠토무, 이시이 케이치, 와타나베 슈 의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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