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볼링부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전주시 라온볼링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남자대학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승우·정현우·김성종·김동호·강문권·이지훈으로 구성된 제주대 볼링부는 남자대학부 5인조전에 출전해 6308점(평균 210.3점)으로 2위를 차지하고 개인전에서는 정현우가 6게임 합계 1340점(평균 223.3점)으로 3위에 오른 결과 종합 성적에서 3위에 입상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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