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제주도청 제1청사 별관 로비에서 제주의 가치를 알리고 돌문화공원을 홍보하는 사진전을 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시는 ‘어머니를 그리는 선돌’과 ‘어머니의 방 용암석’을 비롯한 돌문화공원이 소장·전시하고 있는 다양한 기암괴석과 제주 민속품, 공원 풍경 등을 촬영한 사진 등을 선보이고 있다.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는 제주도청에 이어 제주국제공항과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 등에서도 전시회를 마련해 가장 제주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돌문화공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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