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무더운 여름철 항공기 예방 정비에 고생하고 있는 정비사들을 위해 삼계탕과 홍삼세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포공항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은 제주항공에서 지정한 인근식당에서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삼계탕을 먹을 수 있도록 쿠폰을 제공받았다.
더불어 면역력 강화에 좋은 홍삼세트도 함께 증정됐다.
또한 인천·부산·대구·청주·제주 등에 주재한 정비사들도 각 지점별로 삼계탕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달 밀폐된 기내에서 장시간 비행하는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전체에게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홍삼세트를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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