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여자중학교가 제12회 교육장배 학생·교직원 볼링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볼링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8일 제주시 스트라이크 볼링장에서 학생과 교직원등 10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과 방과후 교육 활동 중심의 생활체육 부문,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선수권 부문, 여가 선용과 체력단련을 위한 교직원 부문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다음은 부별 1위 수상자 명단
▲중등부 생활체육부 △종합우승=제주동여중 △남자 3인조전=김태석·서원준·변지혁(제주중 3) △여자 3인조전=강수연·부지현·고승연(제주동여중 2) △남자부 개인=장환(제주동중 3) △여자부 개인=김소희(노형중 3)
▲중등부 선수권부 △남자 2인조전=송민영·김호진(제주제일중 3·2) △여자 2인조전=부지영·부지윤(제주동여중 3·단일팀) △남자부 개인=송민영(제주제일중 3) △여자부 개인=부지영(제주동여중 3)
▲초등부 △남자부 개인=강태영(제주교대부설초 6) △여자부 개인=김수영(제주노형초 5)
▲교직원부=이태경(제주중)
진유한 수습기자 jyh@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