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소년해변무용축제 16일 탑동 해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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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무용수들이 제주에서 ‘몸짓의 향연’을 펼친다.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이창훈)가 주최하는 2015 제16회 전국청소년해변무용축제가 16일 오후 7시50분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10여 개 팀, 100여 명의 청소년 무용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

 

서울 춤사무용단(한국무용)과 부산 브니엘예술고(한국무용), 대구 진무용단(한국무용), 경북 안동 김수연무용단(한국무용), 경남 권미애무용단(현대무용) 등이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다.

 

제주에선 신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한국무용)와 온스테이지(댄스), 다온무용단(한국무용), 박윤희청소년벨리(벨리댄스), 지젤발레(발레), 에피소드(힙합), 숙명발레아카데미(발레)가 참가한다.

 

이창훈 지회장은 “광복 70주년과 맞물린 시점에 축제가 열려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전국 청소년들이 적성과 꿈을 키워 세계로 진출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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