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2시17분께 제주시청 학사로 소재 고모씨(42)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고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고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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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2시17분께 제주시청 학사로 소재 고모씨(42)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고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고씨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