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예비후보(57·새누리당)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을 편안하고 즐거운 삶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해병대 9여단을 제주시 외곽으로 이전해 군부대 자리에 행복주택을 건설, 서민층과 노인층,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에게 저렴하게 임대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제주국제공항-무수천 지하차도 건설 ▲신제주권 여중·고 유치나 신설 ▲옛 노형파출소 부지에 공영주차타워 건설 ▲노형·연동지역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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