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예비후보(58·새누리당)는 지난달 31일 논평을 내고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제주시 신제주권 남녀공학 중학교 설치 검토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 문제는 정치권에서도 줄곧 공약으로 발표됐지만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며 “중앙 정부로부터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에 대한 허가를 받아 내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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