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예비후보(58·새누리당)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광객 1300만명 시대의 이익이 지역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는 경제구조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수눌음경제기금 5000억원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에 지원하겠다”며 “사회적경제기본법을 제정하거나 제주특별법에 관련 조항을 신설해 수눌음경제 확산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가칭 수눌음경제센터를 신설해 마을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을 지원하겠다”며 “수눌음경제로 도민이 잘사는 경제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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