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수 예비후보(48·새누리당)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설치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성인 장애인에 대한 교육은 복지관 등에서 소규모로 이뤄지고 대상자도 제한적”이라며 “대다수의 장애인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설립해 장애인들이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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