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위츠 제주호텔(대표이사 송호정)은 오는 5일부터 상설뷔페에서 호텔 요리사들의 봄맞이 새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지난달 29일 호텔 요리사들을 대상으로 도민의 입맛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봄 요리 콘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이를 통해 제주산 자색고구마를 이용한 크림수프, 제주산 감자를 이용한 프랑스 리옹식 그라탕, 문어 가라아게(밀가루나 녹말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겨낸 일본 음식) 등 13종의 새로운 요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상설뷔페에서는 스테이크, 파스타, 10여 종의 생선초밥, 생선회 코너, 대게찜 등의 음식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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