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공동 마케팅으로 제주 골프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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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골프장·항공사와 함께 가격 경쟁력 갖춘 상품 개발
중국과 일본 등 블루오션 시장 타깃으로 마케팅 전개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골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민관 공동 유치단을 구성,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골프장·항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 후 일본 직항 노선, 비수기 등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골프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민관 공동 유치단은 중국과 일본 등 블루오션 시장을 타깃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일본에서 개최 되는 3개의 대형 국제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인접도시 골프업계 등을 대상으로 현지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또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기업과 골프 동호회가 참가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유치 등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국내 시장에서는 공항 인접 도시 골프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을 중심으로 홍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제주에서 개최하는 19개 골프대회에 대한 홍보활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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