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불일치 소동...해프닝으로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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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이모저모>서귀포시선거구 개표소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표 작업이 한창 진행되던 중 오후 9시1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제6투표소인 신산리경로당에서 도착한 투표함에 대한 분류작업 결과 투표에 참여한 인원보다 1매 많은 476매가 나옴에 따라 서귀포시선관위 직원들이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에 들어갔다.

 

확인 결과 투표용지는 인근 개함부에서 떨어진 투표용지 1매를 개표 요원이 주워담아 작업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한바탕 해프닝으로 끝났다.

 

선관위 직원들은 방송을 통해 개표 요원들에게 투표용지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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