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113명의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기획행정과 지적측량, 공간정보, 국토조사 등 4개 부분에서 이뤄진다. 지적 자격 보유자만 지원 가능한 지적측량분야는 제주지역 인재 채용(2명)이 계획돼 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스펙초월 열린 채용으로 성별과 학력, 전공, 연령, 어학성적에 대한 제한이 없다.
공채합격자는 4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친 후 교육성적, 업무수행능력, 실무평가, 근무자세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인턴사원에 대해 95% 이상 정규직으로 임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x.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