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다음 달 6일과 19일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중국문화 및 유커의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외식업과 숙박업, 관광통역안내사 등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6일에는 오전 10시 제주웰컴센터와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다음 달 19일에는 오전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오후 4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다.
강사로 나서는 함기수 글로벌디렉션 대표는 종합상사 주재원으로 중국에서 16년간 근무했으며, 저서로는 ‘중국, 주는 만큼 주는 나라’가 있다.
이번 교육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740-6927.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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