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커피음료, 싱가포르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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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이하 JTP)는 4일 바이오융합센터 음료생산시설에서 생산된 더치커피 RTD(Ready to Drink)음료 3종이 싱가포르 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하는 커피는 유기농 제주더치다방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유기농 제주더치다방 아메리카노, 위드오 제주더치다방 아메리카노 더바디 등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청정헬스푸드산업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발됐다. 제주지역 커피음료 해외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제주산 청정헬스푸드 제품들에 대한 해외바이어의 호응이 높다”며 “청정헬스푸드 제품의 다양화와 고급화를 모색해 고부가 가공식품 개발 및 생산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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