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영변에 있는 흑연실험로 재가동에 이어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시설(방사화학연구소) 재가동 준비에 착수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28일 보도했다.이로써 북한은 앞으로 1개월 이내에 핵재처리시설을 재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미국의 전문가들은 핵무기로 전용 가능한 플루토늄 추출을 위한 재처리를 '레드 라인(redline.한계선)'으로 규정하고 있는만큼, 북한의 이런 움직임은 북.미 관계를 더욱 긴장 상태로 몰아갈 것으로 보인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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