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칠십리, 포항 포스코켐텍에 0-3 패
서귀포칠십리, 포항 포스코켐텍에 0-3 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주장 오정아 3단, 7승 3패로 개인 성적 4위 기록

서귀포칠십리 주장 오정아 3단. 엠디엠 여자바둑리그 제공.
서귀포칠십리 주장 오정아 3단. 엠디엠 여자바둑리그 제공.

제주보 서귀포칠십리’(감독 이지현)가 경북 포항팀에 완패를 당했다.

서귀포칠십리는 지난 18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2018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통합 11라운드 포항 포스코켐텍과의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45패로 리그 5위를 달리던 서귀포칠십리는 이날 지며 1패를 추가, 6위로 한 단계 추락했다.

서귀포칠십리 소속 중 개인 성적 10위권 안에 유일하게 들어 있는 오정아 3단은 73패를 기록하며 오유진 5(부안 곰소소금), 김다영 3(여수 거북선)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귀포칠십리는 20일 오후 630분 충남 ‘SG골프와 리그 12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여자바둑리그의 전 경기는 매주 목~일요일 오후 6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