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갓전시관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2018 기획전시 양태장의 마음을 잇다’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갓의 제작과정과 양태, 갓, 망건 등 전통공예 관모가 전시돼 전통 공예를 엿볼 수 있다.
또 국가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 양태 보유자 장순자 선생 및 전수생들의 공개실연이 진행되고 있다.
관모공예의 소재를 이용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atkorea.org)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