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이 꽃에 투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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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노리, 17일까지 빈센트 맥킨도 ‘꽃’ 展

제주시 한림읍 소재 갤러리 노리(대표 김은중)가 빈센트 맥킨도의 ‘꽃’ 展을 마련했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로 평면회화 약 30점이 걸린다.

작가는 캐나다 출신으로 꽃을 소재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작가가 그리는 꽃은 단순히 아름다움의 대상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매개체 또는 기호로 나타난다.

자신의 삶속에 배어있는 중요한 경험 또는 사건들을 꽃의 아름다움 이면에 새겨 넣는 태도로 화면을 재구성하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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