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몸짓으로 전하는 안중근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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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22일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무대 올려

발레의 몸짓에 안중근의 삶과 죽음, 아픈 역사가 담긴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이 제주에서 공연된다.

제주아트센터(소장 좌무경)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 사업에 선정된 창작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을 22일 오후 7시 30분 무대에 올린다.

국립발레단의 지도위원 겸 상임안무가로 활동했던 문병남 감독의 연출로 독립운동가 안중근 장군의 삶을 창작발레로 제작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발레공연에는 제주지역 공연예술가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안중근 역에 윤전일 발레리노가 출연하고, 안중근 아내 역에 김지안 한양대학교 겸임교수가, 안중근 어머니역에 제주시티발레단 김길리 단장이 출연한다.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기획, 제작된 작품으로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발레로 구축하고 하고 있다. 1층은 1만5000원, 2층은 1만원으로 아트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매가능하다. 문의 728-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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