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이 이날 운항 예정이었던 항공기 전편을 결항했다.
현재 각 항공사는 직접방문과 전화를 통해 항공편 일정 변경을 받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23일 오전까지 결항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용객은 반드시 운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공항으로 출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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