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무브멍' 주제로 10일 끌로드아트홀서
피아니스트 김원영의 살롱콘서트 ‘레무브멍(Les Mouvements)’이 10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시 신화월드 내 끌로드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김원영 피아니스트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추진하는 2018 청년유망예술가육성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콘서트는 움직임 또는 악장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인 ‘레무브멍(Les Mouvements)’을 주제로 다섯 작곡가의 다채로운 악장들을 묶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김원영 피아니스트의 해설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스페셜 게스트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태영 비올리스트와 박소현 첼리스트가 함께한다. 문의 800-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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