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말레이시아·필리핀 업계 관계자 등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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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정기 항공편이 운항 중인 말레이시아와 전세기가 운항 중인 필리핀 여행업계와 언론 관계자 등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현지 여행업계 5곳과 언론 1곳 관계자가 제주를 방문해 제주의 자연경관, 봄꽃, 이색 관광지 등 신규 콘텐츠를 답사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개발된 상품은 올 하반기 추가 운항 예정인 필리핀 마닐라와 제주 간 전세기 상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에어아시아X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대중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

)와 촬영팀을 초청해 레저스포츠 등을 체험하고 있다.

이번에 촬영된 영상은 SNS2030 대상 온라인채널, 에어아시아X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된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공사와 여행사, 미디어 등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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