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을 등 다른 선거구와 마찬가지로 “좀 더 두고 보아야 한다”는 인식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국정 수행을 잘할 것이다’는 긍정적 응답이 39.3%(매우 잘할 것 2.8%)였으며 ‘잘못할 것이다’는 부정적 응답은 15.6%(매우 잘못할 것 4.5%)였다.
긍정적 시각은 60대 이상(47.8%)과 한나라당 지지층(67.5%), 읍면 지역(45.5%) 등에서, 부정적 시각은 30대(18.4%)와 동 지역(16.5%), 군소정당 지지층(28.9%) 등에서 각각 상대적으로 높았다.<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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