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후보 “1등 국회의원으로 당당히 설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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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통합민주당 후보는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제주 4·3사건 행방불명인 혼백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60주년 4·3 위령제에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해 국가 차원의 4·3문제 해결을 천명 할 수 있도록 촉구해 나가겠다” 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날 오후 고향인 효돈동 거리유세를 통해 “오늘을 기점으로 박빙의 선거에 돌입했다”며 “초반 열세를 단순에 치고 올라온 만큼 이제 남은 열흘 동안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4년 전 고향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국회에 당당히 입성 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국회가 인정한 1등 국회의원으로 당당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날 서귀포오일시장 등을 방문,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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