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삼 자유선진당 후보는 31일 대정지역 상가와 주택가를 돌며 표심잡기에 나섰다.오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복합의료단지 시설을 서귀포중심에 유치해 건강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곶자왈의 가치를 높이고 보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오 후보는 또 “제2공항을 서귀포시 지역에 건설하고 농업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고경호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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