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미지와 소리가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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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희 개인전, 3일부터 8일까지 문예회관제2전시실서

표선희 작가가 3일부터 8일까지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표선희 개인전 바다, 소리를 개최한다.

작가는 가장 자유롭고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바다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생활 속에서 듣는 음악으로 이미지화해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작품들은 마치 동화 같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듯 하다.

작가에게 바다는 삶이 노곤하고 답답할 때 찾거나, 혹은 방문하지 못할 때 그리움의 대상이라고 했다.

작가는 음악을 들으면 바다 이미지가 떠올랐고, 이 바다에 대한 상상력이 시각적인 이미지와 음악적 소재가 만나며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표선희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삶과 추억과 바다와 소리를 관람객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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