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후보는 또 대평포구에서 해녀들을 만나 “서귀포 경제의 기둥은 무엇보다도 감귤과 수산업 등 1차 산업”이라며 “제주해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 해녀수당 지급과 해녀양성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등 제주문화 지킴이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현 후보는 또 4·3행방불명인 진혼제가 열린 옛 주정공장 터를 방문, “4·3의 완전한 해결을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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