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무소속 후보는 2일 노인과 여성, 장애인을 우선 고용하는 업체에 고용장려금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노인인구 4만 5000여 명 가운데 여성이 3만 1000여 명으로 남성의 2배에 달하고 여성 노인의 16.5%가 혼자 살고 있다”며 “건강과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여성 노인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했다.<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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