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젊음의 거리로 변화하는 종로에 치맥의 명소로 자리잡은 종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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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hc 치킨)
(사진제공=bhc 치킨)

서울 종로의 거리의 치맥문화가 호프집을 방문해 맥주 안주로 치킨을 먹었던 중·장년층이 주도하는 소비문화에서 이제는 감성적 분위기의 치킨 매장을 방문해 치킨을 메인으로 맥주를 즐기는 젊은 층 주도의 치맥 문화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bhc치킨 ‘종로점’의 경우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함을 추구하였으며 우드 마감재와 포인트 조명으로 따뜻함을 가미하였다.

bhc치킨에 따르면 bhc치킨 종로점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메뉴는 뿌링클과 맛초킹으로 20~30대 소비자들이 주로 방문하는 만큼 젊은 층을 주 타깃으로 한 메뉴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bhc치킨 측은 종로점 내방객 중 25%가 외국인으로 중화권, 일본, 미국, 유럽 등 자유여행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인근 학원에 근무하는 외국어 강사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관광특구인 명동의 경우 한 대형건물에 다양한 치킨 브랜드가 입점해 거리를 형성하고 있는데 앞으로 종로 지역도 차별화된 치킨 거리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종로점을 통해 다양한 치킨과 고품격 서비스를 선보여 우리나라의 치맥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새로운 트렌드로 업계를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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