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상=중앙정부의 획기적인 지원방안이 있어야 한다. 4·3 특별법 개정과 4·3관련 예산이 반영되기를 부탁한다. 특별자치도 교부세를 늘리는 것도 요구된다. 지방정부의 참신한 아이템 발굴이 중요하다. 제주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설계가 필요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1차산업과 3차산업에 중점을 두고 지역상권이 활발해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부상일=특별자치도가 실시됐지만 재정적인 뒷받침이 미흡하다. 보통교부세 법정률을 현행 3%에서 4%로 확대해야 한다. 여당 후보로서 해낼 것이다. 제주 자생력을 강화하려면 투자자들이 이익을 볼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선 제주로 오는 항공권을 확보해야한다. 저가항공기 전용공항, 역외금융센터 설치 등이 제주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유효하다.<김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