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상=문화 예산을 국민총생산의 2%로 늘려야 한다. 문화도 양극화되고 있다. 일정 소득이상만 향유해서는 안된다. 전체 국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시설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제주는 문화산업을 키울 수 있다. 미국의 디즈니랜드와 일본의 아톰처럼 제주는 ‘신’ 캐릭터를 활용할수 있다. 충분히 창작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면 문화산업까지 연결할수 있다.

▲부상일=문화산업은 문화컨텐츠가 언급돼야한다. 신화, 캐릭터를 얘기했는데 제주학센터와 같은 연구도 중요하다. 제주예술고등학교가 설치될수 있다면 문화를 풍부히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관광지 방문형 문화산업도 주요 성장산업이 될 수 있다. 수중촬영이 가능한 세트장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영상산업을 제주에서 꽃피울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김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