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진 평화통일가정당 후보는 4·3 60주년을 맞아 3일 논평을 내고 “4·3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 역사관 정립부터 이뤄져야 한다”며 “4·3에 대한 시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상생과 화해를 위한 4·3 역사 정립 전담기구를 설치하자”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세계평화의 섬으로 제주도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도민과 국민이 함께 공감하는 역사인식으로 통합해야 한다”며 “제주4·3을 세계평화의 브랜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봉철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봉철 기자 hbc@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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