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사범대학-제주도교육청, 19~20일 교육페스티벌
예비 교사들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대 사범대학(학장 양창용)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20일 제주대에서 ‘2019 제주대 교육페스티벌 나눔과 배움’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19일 김영관 세화중 교감이 ‘자유학기제와 주제통합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0일 제주대 사범대학 재학생 70여 명은 총 16개 팀을 구성해 각 교과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별로 나만의 시 만들기, 줄넘기 배틀, 지리교과 사진 전시, 통일인식 조사와 북한 제기 만들기, 3D 펜으로 배우는 입체도형과 전개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대 관계자는 “대학과 교육현장,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교류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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