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설계-김진덕 제주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지난해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제주도 선수단이 사상 최대인 메달 11개를 획득하는 성과가 있었다. 또 제주도의 든든한 지원 속에 제6회 돌하르방 추계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동호인 지원사업과 발달장애인, 직장장애인 배드민턴 교실 운영 등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올 한해에도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사랑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여건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