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또 보목 어촌계를 찾아 해녀들에게 “2011년에 제주 해녀를 세계 무형문화재 유산으로 등재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어 서귀포시청과 농수축협, 음식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유권자들에게 반드시 투표 해줄것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 날인 이날 호소문을 통해 “감귤농가를 살리고, 4·3을 지켜내고, 서귀포의 자존심을 지키는 한편 반드시 깨끗한 선거 역사를 이루겠다”고 밝혔다.<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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