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3일 기업 안전보험제도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업 안전보험제도는 재난재해 시 국가 차원에서 보상을 보장해주는 것처럼 재난재해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기업과 중소상인에 보상을 보장 해주는 보험제도를 말한다.
고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무사증 일시 중지가 도입되며 중국 전문 여행사를 비롯한 관광업계가 위기에 처했다”며 “재난재해에 대비해 긴급 재정 지원 방안 또는 각종 세제 혜택을 줄 수 있는 기업 안전보험제 도입을 적극 검토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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