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영진 예비후보(미래통합당·53)는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추가 설립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자립생활기술훈련과 문화예술사업, 관광약자 접근성 안내 사업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립생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활동 보조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24시간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아동 가족 지원 강화와 장애인 가정 도우미 지원,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도 이뤄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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