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우 예비후보 "다크투어리즘 육성 조례한 환영"
양병우 예비후보 "다크투어리즘 육성 조례한 환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양병우 예비후보(61·무소속)는 10일 정민구 도의원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대정읍 알뜨르 주변은 섯알오름학살터, 백조일손지며, 알뜨르비행장 격납고 등 4·3과 일제강점기 역사유적들이 산재해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인문학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주특별자치도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발의된 것에 적극 환영하며 도의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이 조례안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