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탐라영재관 주거환경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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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출신 서울·수도권 대학생들이 생활하는 탐라영재관이 노후화 됨에 따라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17일 제주도에 따르면 탐라영재관 주거환경과 시설 개선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3개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3인용 기숙실 24실을 2인용으로 개선했다.

올해는 낡고 노후화로 학생들이 계속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있는 기숙사실 물품인 책상과 책장(236), 장롱(238), 침대(238), 신발장(114), 독서대(84)를 우선 교체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면학환경을 조성했다.

앞으로 난방이 잘 안되는 일부 기숙사 바닥 난방공사와 탐라영재관 전체 창문을 보수해 단열을 보강할 계획이고, 학생들의 안전과 거주여건 개선을 위해 옥상 난간 설치, 옥상 방수 공사 등도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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