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예비후보 "장애인 자립형 지원정책 수립"
김대진 예비후보 "장애인 자립형 지원정책 수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한 김대진 예비후보(51·더불어민주당)는 2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약자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가증 시급하다”며 “관리하는 기관이 다르더라도 동일한 복지를 제공하는 차별없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발달장애인 평생종합센터’ 건립 사업 재추진과 장애인들이 원활하게 생활체육을 즐기기 위한 여건 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