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위성곤 후보(52·더불어민주당)는 2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4·3희생자유족회 위령제에 참석해 “4·3희생자분들의 영면을 기원하고, 70여 년의 세월을 감내해 오신 4·3유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면한 4·3현안들도 도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겠다”며 “국회에 여전히 계류 중인 4·3특별법 개정안에 이 20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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