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매거진 ‘드림제주21’ 봄호(통권 제26호)가 지난 10일 발간됐다.
드림제주21 봄호에는 첫 번째 특집으로 ‘제주 4·3의 현장’을 다뤘다. 제주4·3특별법 개정 촉구 목소리를 비롯해 사진으로 보는 4·3 진상규명 운동, 4·3 관련 칼럼 등이 실렸다.
이와 함께 ‘1차 산업, 자생이 힘’ 특집을 통해서는 도내 농가에 신화콩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농가 인터뷰와 친환경 달걀 생산에서부터 유통망을 확대해 전국으로 보급하고 있는 농가의 인터뷰들이 게재됐다.
또 ‘제주의 유산’을 주제로 제주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집이 실렸고, 이외에도 도로명주소로 들여다보는 제주 이야기와 제주에서 시작되는 친환경 라이프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
구독을 희망하는 도민들은 제주도의회 민원홍보담당관실(741-22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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