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을 선거구는 더 이상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 아니다. 도민들이 16년간 내리 민주당을 선택한 결과, 지역 민원은 제대로 해결된 것이 없다. 특히 제주시을 지역구는 점점 낙후되고 황폐화됐다.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제주도정과 소통이 가능한 부상일을 국회로 보내주시기 바란다.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리고, 미래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부상일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
선거기간에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 석고대죄를 올렸고, ‘삼보 큰절’로 도민들을 만났다.
첫 일보는 제주 과거의 상처 치유를, 두 번째 일보는 오늘의 생존 대책을, 세 번째 일보는 미래를 위한 확실한 계획을 담아 큰절을 올렸다.
180석이 가능하다고 오만방자한 야욕을 들어낸 민주당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철퇴를 내려달라. 미래세대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부상일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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